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및 노하우 5가지 초꿀팁

맛있으면서도 참 간편하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식사인 라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정말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라면임에도 불구하고 대충 끓이면 군침이 싹 도는 맛이 별로 안 나겠죠?

 

오늘은 라면을 더욱 맛있게 끓이기 위한 몇 가지 비결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 궁금하시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노하우를 천천히 참고해주세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결

 

1.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양과 시간 조절

 

라면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알맞은 물의 양과 끓이는 시간 조절입니다. 

 

우리는 라면 끓이기 시작할 때 라면의 종류에 따라 물의 양과 끓이는 시간을 꼭 조절해주어야만 한다는 것. 

 

일반적으로 라면 봉지나 컵라면에는 물의 양과 끓이는 시간이 명시되어 있으니 반드시 이를 준수해 주세요!

 

 

2. 라면 스프와 면 분리

 

 

라면을 끓일 때, 면과 스프를 한 번에 넣게 되면 맛이 없어질 수 있어요!

 

면을 먼저 잘 익히고 스프를 넣는 것이 라면의 풍미를 최대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소소한 노하우랍니다. 😛

 

 

3. 고기와 야채 추가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에 삼겹살을 넣어서 먹을 때도 참 많은데요~

삼겹살과 대파 그리고 김치면 그 어느 한 끼 부럽지 않은 간편 요리가 뚝딱 완성되더라구요 ㅎㅎ

취향에 따라 더 많은 야채를 추가하면 풍부한 맛은 배가 되겠죠? 

 

돼지고기 뿐만이 아닌 닭고기, 소고기도 괜찮답니다. 야채 역시 양파, 당근, 미나리 등을 활용해 라면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4. 양념 추가

 

라면 스프에 2차 양념을 더하면 라면의 맛이 또 달라진다는 것!

 

시중에서 판매하는 치킨스톡, 다시다, 후추 등을 개인 취향에 맞게 적절히 넣어보세요~ ^^

아마 우리가 분식집에서 먹던 그 라면맛이 집 식탁 위에 그대로 놓여질 수도 있습니다~

 

 

5. 마지막에 계란 추가

 

물이 끓을 때 무지성으로 계란을 넣으셨다면 이제 NO!

라면을 끓이는 마지막 단계에 계란을 넣으면 라면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움은 배가 됩니다. 🤞 

 

특히 조그마한 그릇에 계란을 젓가락으로 미리 휙휙 풀어 넣거나, 계란흰자를 떨어뜨려 끓이는 것도 맛있게 라면 끓이는 방법 중 하나라는 사실!

취향에 따라 사진과 같이 라면 조리가 끝난 후 계란을 투척해도 괜찮겠죠?

 

 

늦더위에 지치신 분이라면.. 이열치열이라는 생각으로 라면 한 그릇 드셔보세요.

갖가지 재료를 통해 건강까지 가미된 라면이라면 더욱 입 안이 행복해질 거예요. ^^